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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샘 한파…전국 영하
12일 아침 3월 한파가 17년만에 전국을 휩쓸었다. 이날. 청주 지방의 최저 기온 영하 9도2분을 비롯, 추풍령 영하 8도7분, 춘천 영하 8도3분, 서울 영하 8도 등 중부지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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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연말」동결…전국에 강추위
「크리스마스」를 맞은 연말에 혹한이 몰아쳤다. 동지인 22일 하오부터 서울·인천 등 중부지방과 호남·제주지방에 폭설이 내린 뒤로(인천 30년래의 적설량인 30㎝) 24일 아침 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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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 내일부터 풀려
22일 갑작스런 추위가 몰아쳐 전방은 영하, 내륙지방은 0도1분까지 수은주가 내려갔던 날씨는 24일 낮부터 회복돼 정상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고 23일 중앙관상대가 예보했다.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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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일부터 한파 내습
우리 나라는 강한 한랭전선이 뻗쳐옴에 따라 20일 밤부터 비가 내리고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, 일요일인 22일 아침에는 한겨울을 느끼게 하는 2도 내지 0도의 한파가 몰아칠 것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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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부·영서에 호우주의보
중앙관상대는 4일 상오 7시를 기해 서울·경기·충청·영서 지방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. 관상대는 곳에 따라 강우량이 80∼1백㎜로 예상되는 이번 호우는 따뜻한 남서 기류와 찬 북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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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저 영하23도-청주
중앙관상대는 지난 4일부터 우리나라에 덮친 한파로 춘천과 청주가 5일아침 최저 영하23도를 기록, 올겨울들어 가장 추운날씨를 보였다고 말했다. 중앙관상대는 5일상오 7시40분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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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귀포에 벚꽃활짝|「3월추위」퇴각…봄날씨에 화신북상
우수·경칩·춘분이 지나도록 변덕을 부리던 날씨가 풀려 27일 최저기온이 영상으로 회복되고 낮 기온은 호남지방에서 18도까지 올라가 단숨에 꽃철로 접어들었다. 제주도 남쪽 서귀포읍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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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방 고지엔 최고 백 62cm 적설
18일 새벽 3시부터 중부 이북에는 폭설이 내려 전방 고지에는 최고 1m 50cm, 서울은 7cm, 문산은 15cm 등이 쌓였다. 중부 이남 지역에는 봄비가 내렸으나 강수량은 미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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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동·전남엔 폭설
이 같은 강추위는 작년 12월 중순께부터 몽고 상공에서 서서히 발달해 온 한랭고기압이 최근 1076「밀리바」로 이상 발달하여 남북 2백50km, 동서 2백km까지 뻗치고 그 중심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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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에 한파… 호남엔 폭설
2일 하오부티 전국에 몰아친 한파는 3일 상오까지 맹위를 떨쳐 최저기온이 전방은 영하25도(대성산)로 떨어지고 청주 지방은 영하15도, 서울은 영하9도5분으로 내려가 올 들어 가장